동네한바퀴 수제 등산화 성북구

동네한바퀴 수제 등산화 성북구

 

"멈추어 돌아보다 동네한바퀴 제 307화 서울특별시 강북구"

 

동네한바퀴에서는 북한산을 감싸안은 동네 서울 강북구를 찾는다.

동네한바퀴에서는 "달콤 살벌 자매의 베이글 도전기"."아빠들이 일을 냈다!

동네 수제맥주","성북구 산악인이 만드는 운동화", "90대 알바생이 만드는 따뜻한 집밥 한상",

"나전칠기 명인의길"이 소개된다

 

 

 

55년 외길 인생, 산악인이 만드는 성북구 수제 운동화

 

동네한바퀴에서는 55년간 손으로 등산화를 만들어온 김완중 장인의 작업공간 등산화 연구소를 찾는다.

목이 길이 짧고 앞코가 둥글고 가늘고 크고 작은 다양한 형태의 등산화들이 빼곡히 놓여있다.

발의 길이 높이 폭 등을 직접 측정하고 한 땀 한 땀 손으로 밑창을 붙여

한 사람의 발에 꼭 맞는 세상에 하나뿐인 등산화다.

장인은 15살에 신발 공장에 들어가서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수제 등산화 전문가 장인 명광 등산화 

 

주문하면 일주일만에 완성된 등산화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제 등산화 명인 김완중 대표의 수제 등산화인데요.

무거운 배낭과 함께 장거리를 걸어서 이동시 무게 중심이 편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진 등산화라고 합니다.

동네한바퀴 김완중 대표는 자신이 만든 등산화를 신고 히말라야를 11번이나 등반했다고 합니다.

 

 

 

과학적 접근을 위해서 자연과 균형을 이루는 등산화를 만들려고 현장을 찾는다고 합니다.

명광 등산화 유튜브에서 등산화 가격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티롤화 가격은 32만원, 보헤미안 가격은 25만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