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병원 주1회 휴진 예약

 

빅5 병원 주1회 휴진 예약 

 

빅5 병원은 세브란스 ,삼성, 아산, 서울대 , 서울 성모 병원을 말하는 건데요.

세브란스 병원 교수들이 다음 주 화요일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고 5월부터 주1회 휴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응급이랑 중증진료는 유지한다고 하고요.

오는 30일 휴진이라고 합니다.

또 전국 19곳이 참여하는 전희비 총회를 열고 

주1회 비응급 수술과 외래 진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빅5 병원 세브란스는

4월 30일부터 내달 말까지

매주 하루 주1회 휴진을 이어 간다고 합니다.

 

서울 성모는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빅5 병원 중 삼성서울의 경우는

과별로 각자 초과 근무 여부에 따라

주 1회 휴진 한다고 하고요.

 

 

아산병원은 파업으로 인해 5월 초

초진예약은

취소되었다는 연락 받으신분 있더라고요.

간을 봐주는 의사 선생님이 안계셔서 예약이 안된다고도 하고요.

 

 

삼성 서울 입원 외래 항암하고 있는 경우도

파업 때문에 밀리고 있다고 해요.

연고지에서 할 수 있으면 하라고 한다고 하고요.

요즘 중증환자가 엄청 늘고 있다고도 하네요.

이렇게 치료 못받고 밀리다간 중증 환자가 더 늘겠네요 ㅠㅠ

 

 

서울 성모 외래 밀린적 없는데 

이번에 외래 휴진 주1회 동참한다고 하는데

서울 성모의 경우 1년 반 기다리고 진료 받다고도 하는데요.

 

며칠 전 외래 다녀오신 분 중에 이야기 들어보면

7월달로 수술 잡아주셨다고도 하네요.

조금 더 미뤄줄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예약 잡아주셨다고 합니다.

2월말에 원래 수술이었던 분은 4월부터 수술 가능하다고 연락 받으셨다고도 하고요.

지금은 응급만 수술한다고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