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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연돈볼카츠 공정위 신고 본문
백종원 더본코리아 연돈볼카츠 공정위 신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의
예상 매출액을 과장 광고 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예고 했다고 하는데요.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들의 신고에 앞서
지난 4월 29일 회사에서 먼저 공정거래위원회에 자진해서 심의를 요청했다고 하네요.
일부 점주들의 요구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이 같은 심의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연돈볼카츠는 연돈 사장님이랑 관계있는
협력 브랜드인가 했는데
연돈과 제휴를 맺어 개발한 볼카츠(멘치카츠)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너무 웨이팅이 길어서 간단하게 사먹을 수 있게 만든거라고 하네요.
"월 3천만원 번다더니 ..백종원 연돈볼카츠 가맹주들 분노.."
"월 매출 3,000~3,300만원을 제시하는
본사를 믿고 1억원 넘는 돈을 들여
가게를 열였는데 실제로는 1500만원 남짓에 불과하다"
"백종원 믿었는데 월 100만원 벌어.."
백종원 더본코리아는
"22년 연돈볼카츠 월 매출 1700만원 수준
예상매출 산정서를 가맹점에 제공했다"
"월 매출액은 비슷한 테이크아웃 브랜드 매출액보다 낮지 않고
원재료 공급가 인하 등 노력해왔다"
연돈볼카츠는 22년
점포당 연평균 매출액은 2억 5970만원이고
23년도에는 1억 5690만원으로
1년새 40%가까이 줄었고
백종원 더본코리아의 매출액은
2820억원에서 40%늘었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렇더라고요.
본인들이 계약을 하고 장사안된다고 책임지라니~~이런 반응이네요!
백종원 더본코리아 브랜드
백종원 더본코리아 없어진 브랜드
연돈볼카츠 가맹점주 7명은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는데
가맹점주 두명은 폐업을 결정하고 집회에 참석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