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냉방병과 구분

최근 오미크론 하위 변종인 "kp.3" 의 국내 검출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 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냉방기

사용도 늘면서 냉방병과 코로나 증상이 비슷해 구분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냉방병 초기 증세

콧물, 재채기와 같은 호흡기 증상, 소화불량, 피로감,권태

코로나 증세

코로나는 고열과 함께 심한 근육통, 인후통, 호흡곤란 등이 함께 발생한다

"4명 중 한명은 코로나"

특이적인 코로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냉방병은 38도 이상 체온 상승이 거의 없고

일반감기 증상은 보통 72시간을 안 넘는다.

냉방병의 경우 38도 이상 체온 상승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콧물 ,재채기나 전신이 피로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일반 감기는 가볍게 넘어가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코로나의 경우 고열이 나면서 인후통, 콧물 등의 증상이 있고

생각보다 잘 호전되지 않는 양상이 있다.

냉방기 청소를 비롯해 2시간 간격으로 5분이상 환기하며

실내 온도 25~26도를 유지한다.

손씻기 등의 개인위생을 지키고

고위험군의 경우 코로나 백신 접종의 필요가 있다.

코로나가 급증하고 있지만 코로나 단계 재조정은 없을 거라고 한다.

코로나 확진자는 증상 호전 이후 24시간 경과시까지 격리를 권고하고 있다.

관심 단계를 유지하면서 코로나 19확진자의 격리 또한 기침, 발열, 두통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14시간 격리를 권고하고 증상이 호전된 후 하루정도

경과를 살펴본 뒤 이상이 없다면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코로나 확진자 권고 격리 기간을 5일에서 주요 증상이 호전된 뒤

24시간 지날때까지로 바뀌고, 코로나 19치료제도

본인 부담 5만원을 받는다.

질병청은 여름 유행으로 사용량이 늘어난 먹는 치료제는

이달 말 안에 추가로 공급받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방학이나 휴가가 끝난 8월말에 코로나는 절정을 이룰거라고 예상한다고 하고

사람들이 다시 모이는 행동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감염병 유행에 영향을 미치것이라고 한다.

또한 밀폐공간 냉방이 코로나 유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 재확산에 진단키트 주문량이 10배 급증했다고도 하고

진단키트 생산업체들이 바빠졌다고 한다.

코로나 증상 냉방병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모두 위생관리 철저히 하시길~!